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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누군가의 뒤통수를 세계 쳐야
내 삶이 편안해질 때가 있습니다.
아이러니하죠? 배신이나 배반을 하라니.
그런데 사실이 그렇습니다.
주변에서 '내게 거는 기대'에 반하는
행동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답지 않게 왜 그래'라는 말에 갇혀
살아서는 안됩니다.
그러는 순간 나는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슈드비 콤플렉스 (Should be complex)'에
시달리며 자기 자신으로 살지 못하게 됩니다.
과연 그런 삶이 행복할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아무 탈 없이 평생을 그렇게 살 수
있으면 좋지만, 언젠가는 터지기 마련입니다.
'나다운 게 뭔데'라는 말과 함께 말이죠.
'좋은 사람 딱지를 떼야 자유롭고 즐거워진다'
라는 독일의 속담처럼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너다움을 강요하려 든다면
뒤통수를 세계 때려주세요.
그런 '뻔한 기대를 배신'할 수 있어야 잘 삽니다.
출처@doing_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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