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답게 말하세요

 

 

살다 보면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이는 마흔이 넘었는데

말은 이십 대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 말입니다.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말은 자연스레

때와 상황에 맞지 않는 말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분위기를 깨고, 오해를 만들기도 합니다.

 

즉, 태어나서 평생 말을 하고 사는 만큼

우리가 하는 말도 자라야 합니다.

어른은 어른답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첫째, 오락가락하지 않아야 합니다.

생각과 내뱉는 말이 따로따로이면 안 됩니다.

어제와 오늘의 말이 일관돼야 합니다.

매 순간 진심을 말하는 것이죠.

 

둘째, 배울 점이 있어야 합니다.

참견하거나 가르치려 들지 않아야 합니다.

라떼는 말이야가 아니라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말을 해야 합니다.

 

셋째, 징징되면 안 됩니다.

감정을 억제라하는 게 아닙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조금은

의젓할 필요가 있습니다.

 

넷째, 평생을 공부해야 합니다.

내가 하는 말이 곧 나입니다.

그러니 내 말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공부해야 합니다.

 

 

 

 

 

출처@doing_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