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_어설픈 카리스마는 버리세요

 
 
 
사장으로 직원들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가?
가게를 잘 운영하고 싶었고
그러려면 직원들과 서로의 능력을 비벼서
시너지를 내는 게 필요했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안 좋게 끝낸 직원도 있는 반면
지금까지 함께 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리더로서 어떤 태도를 배워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먼저,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친절하게 인사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으면
지시하거나 교육할 게 아니라
사장이 먼저 웃으면서 인사를 해야 합니다.
 
사장이 먼저 하면 직원은 따라 하게 됩니다.
그건 어느 업종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조직의 문화를 만드는 건 리더의 행동입니다.
 
둘째, 책임질 수 있는 말만 해야 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하겠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책임이 따르지 않으면 기존에 있던 믿음도
사라져 버립니다.
 
셋째, 정을 너무 줘서는 안 됩니다.
동료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목적입니다.
그 이상을 정을 주고받으면 필요 이상으로
기대하게 되고 실망이 따라옵니다.
 
넷째, 떠날 사람은 어떻게 해도 떠납니다.
아무리 잘해주고, 나랑 잘 맞아도 갈 사람은 갑니다.
그러니 함께 하는 동안 최고의 성과를 내겠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설픈 카리스마는 버려야 합니다.
괜히 무게 잡으면 백이며 백! 망합니다.
뭐든지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인간적인 모습으로 보여주는 게 더 낫습니다.
 
 
 
 

 
출처@doing_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