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_지금 느끼는 서운함을 '솔직하게' 표현하세요

 

 

지금 느끼는 서운함을

'솔직하게' 표현하세요.

 

말해봤자 해결이 안 될 거 아니까

'내가 참아야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참고 참고 견디다가 

마음에 큰 병이 옵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들은 콜레스톨이 혈관을

막는 것처럼 우리의 '감정이 지나는 통로'를

막아버립니다.

 

그러면서 좋은 감정을 비롯한 기타 여러

감정들이 지나지 못하게 됩니다.

무력하고 우울하고 좋은 것도 슬픈 것도 없는

'건조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니 지금 내가 느끼는 

서운하고 나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 해야 합니다.

 

이야기하는 게 조심스러운 관계라면

'지금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넌지시 이야기를 꺼내보세요.

 

직장상사처럼 말하기 어려운 상대에게는 

믿을 수 있는 친구나 동료에게그 감정을

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 나쁜 상황을 해결하거나 

상대를 변화시키는 게 목적이 아닙니다.

 

나쁜 감정들이 쌓이고 쌓여서 

감정이 지나는 통로를 막아버리기 전에

'어떻게든 배출'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