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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든 '인간은 혼자'입니다.
그런데 가끔 착각을 합니다.
'둘 또는 무리 지어서' 살아가는 게
기본 값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나를 너무 모르는’ 측근과 함께 있을 때
'나만 동떨어진' 어떤 무리 속에 있을 때
문득 외롭습니다.
나의 옆에 누가 있어도
자연스레, 외로운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반드시 채워져야 하는
'어떤 결핍'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롯이 내게 집중'할 수 있는
소중한 감정이라고 생각 합니다.
삶이라는 무대에서 수많은 역할로
존재하던 내가
'무대뒤에서 혼자'임을 느낄 때 만나는 감정
오랫동안 감당할 수 없는 감정임에는 틀림없지만
'가끔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출처@doing_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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