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_성실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일을 열심히 했을 때

'성실하다'라고 말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성실함의 의미를

온전히 담아내기에는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성실함의 사전적 의미는 

'정성스럽고 참되다' 입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거짓과 꾸밈없이

온전히 힘 쏟는 걸 말합니다.

 

누가 시켜서, 눈치 보면서, 그렇게 해왔으니까 

열심히 하는 것과는 결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1시간 일찍 출근하는 부장님 때문에

본인도 1시간 일찍 출근하고 있다면

이를 성실하다고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이는 부지런히 일한다는, 근면에 가깝습니다.

성실과 근면은 엄연히 다른 말입니다.

 

농경사회나 경제성장기에서는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루틴'을 따라서

별다른 의심 없이 열심히 하는 게 미덕이었습니다.

근면이 중요한 가치였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등장하고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에서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지는 지금은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성실함이 인정받는 시대입니다.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찾아서

스스로에게 동기부여 하며 꾸준히 해내는 사람이

인정받고 성공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