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종류 별 효능

안녕하세요. 제이드입니다.
평소에 건강도 챙기고 간단한 간식으로 견과류를 자주 챙겨 먹고

있는데요. 요즘엔 편의점에서도 하루견과를 소포장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더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입이 심심할 때 맛도 좋고 건강 효과도 다양해 일할 때 소소한 간식

으로도 제격입니다.
같은 견과류라고 해도 종류별로 함유된 영양소나 효능은 다 다른데요
오늘은 견과류 별 효능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 탁월한 '아몬드'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장 질환 

예방에 탁월합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E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에 

좋고 노화 방지에 탁월합니다.

다만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체중 증가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2. 뇌 건강과 기억력 향상에 좋은 '호두'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두뇌 발달에 좋으며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호두에 있는 식물성 오메가 3는 인지력 저하 유발을 감소시키고, 

스트레스와 염증을 저하시키는데 영향을 줍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시 포만감에 도움을 주고 소화를 돕기 때문에 
변비예방에도 탁월합니다.

 

 

 

3. 다이어트에 좋은 '땅콩'

 

땅콩의 풍부한 섬유질은 몇 알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땅콩의 지방은 
올레산 지방으로 몸속 지방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땅콩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기미나

주군깨를 완화 시켜주고, 피부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B 성분은 피로를 회복하고 기력을 보충해 주는데도 효과가 있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근육 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4. 혈관 건강 챙기려먼 '잣'

 

견과류의 지방은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심혈관 건강에 

필수적인 마그네슘, 올레산, 리놀레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는 

동맥을 이완해 혈압을 낮추고 심장박동을 원활하게 합니다.
평소 불면증이 있거나 겨울철 피부가 건조한 사람이 꾸준히 먹으면 좋습니다.
단, 몸이 잘 붓는 사람은 피해야 하며 고칼로리 식품으로 섭취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5. 노화 막고 기억력 높이려면 '캐슈넛'

 

바나나 모양으로 구부러진 캐슈넛은 다른 견과류보다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전체 44%정도가 지방이지만,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뤄져 심장 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 단백질과 레시틴이 풍부해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캐슈넛에 함유된 셀레늄과 마그네슘 등 미량의 영양소는 신체 조직 노화와 변성을 

막아줍니다.
이외에도 비타민K, 판토텐산, 리놀레산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6. 지방함량이 낮은 견과류를 찾는다면 '피스타치오'

 

견과류를 먹고 싶지만, 높은 칼로리 때문에 망설여진다면 피스타치오를 추천합니다. 

비교적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고 비타민, 미네랄,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합니다. 

또한 피스타치오는 동물성 단백질을 대체할 식픔으로 떠오르는 견과류입니다.
미국식품으약국(FDA)는 피스타치오를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완전 

단백질 식픔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베타카로틴 및 폴리페놀,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대사 과정에서 

나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기도 합니다.

 

이상 견과류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나의 몸 상태에 맞는 견과류를 

잘 골라 섭취하고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