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23. 1. 3. 21:30

인상된 공과금, 혜택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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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드입니다.
지난해 소비자물가가 2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공공요금 등도 인상될 예정이어서 연초부터 가계 부담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엔 안 쓰고 절약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 

이겠지만, 꼭 사용해야 하는 고정 지출비라면 조금이라도 더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활용을 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공과금, 어떻게 하면 헤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물가



■ 전기세와 수도세, 전자 고지 활용해 매달 최대 1,200원 아끼기

 

작은 할인이라도 모이면 쏠쏠한 법 ! 수도세, 전기세 고지서를 인터넷/모바일로

받으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 요금은 이메일 고지 신청 시 매달 200원씩, 수도세는 지역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상수도 요금의 1%로 최소 200원에서 1,000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 거주 중이라면, 수도세 자가 검침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직접 수도세를 기입하면 매달 600원을 감액 받을 수 있고 모두 최대 1,600원을 

아낄수 있습니다.
 
전기 요금의 전자 고지는 한국 전력 공사 홈페이지 (home.kepco.co.kr)

고객센터 (국번 없이123)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수도세는 각 지역의 민원 포털 

등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에너지마켓플레이스 한전의 새로운 에너지 터전, 에너지분야 비즈매칭 플랫폼

home.kepco.co.kr

 

 

 

■  공과금 줄이고, 지구도 지키고, 인센티브도 받는 탄소 포인트제 활용하기

 

공과금을 줄이고 돈도 버는 또 다른 방법으로 '탄소포인트제'가 있습니다.
탄소 포인트제는 환경부에서 운영 하는데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감축률에 따라 탄소 포인트를 받는 제도입니다. 


이 탄소포인트는 1 포인트당 최대 2원의 인센티브로 측정되는데요.  각 지자체가 

선택한 유형으로 받게 되는데 현금, 지방세, 교통카드, 종량제 봉투 등으로 바꿀 수

있어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가지 공과금을 모두 15% 이상 줄이면 1년에 최대 50,000 탄소 포인트를 

받아 최대 100,000원만큼의 인센티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탄소포인트제

안녕하세요. 탄소포인트제 장비 증설 작업으로 인해 아래와 같이 일시중단 되오니 참여자 및 업무 사용자분들은 이점 참고하여 시스템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23.1.5(목) 18:00 ~ 21:00 사

cpoint.or.kr

 


■ 에어컨, 보일러를 주기적으로 청소해 공과금 절약하기

 

월 말에 받는 할인도 좋지만, 공과금 자체를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름엔 전기세, 겨울에는 난방비와 같은 공과금이 새는 일이 없도록 집중적으로 

막는 것이 필요한데요. 생활 속에서 공과금을 줄이는 소소하고도 확실한 방법은

에어컨과 보일러를 주기적으로 청소해 주는 겁니다. 기기 내에 먼지가 쌓이면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에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더 많은 공과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너지 필터, 냉각기, 보일러 난방, 필터 등을 꼼꼼히 

주기적으로 세척하고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고정 지출비인 공과금 아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쩔 수 없이 지출해야 하는 공과금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아낄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직접 실천해 보고, 작은 혜택이라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출처@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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