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회사가 현재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

회사가 나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일을 잘하고 있는 것일까.

어떻게 해야 승진하거나 더 인정받을 수 있을까.

일 잘하는 선배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혹시 특별한 노하우가 있을까.

내가 집중해야 하는 업무는 무엇일까."

 

이와 같은 너무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호기심이

없는 사람이 어딨겠는가. 그러나 대부분은 

주변에 묻지를 못합니다.

 

일을 잘하는 것으로 '보이는' 친구들은 이런 

문제들을 열심히 묻고 다닙니다. 묻고 다니니까

정확히 알고, 정확히 아니까 효율적입니다.

 

이런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창구는

1. 관찰력을 통해 직접 보는 것과

2. 누군가와 깊이 있는 질문과 답변으로 

생각의 구조를 배워오는 겁니다.

이 두번째 수단을 이용하려면 1:1로 생각을 

'비비고 갈아 넣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일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무엇보다 이런 피드백을

많이 쌓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메티 인지가 뛰어나고,

타인의 의견을 묻는데 부담이 없으며, 본인의 생각들이

얼마나 많은 선배들의 어깨 위에서 만들어진 것인지 알기에

그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사람들을 찾아가서 대화를 나누세요.

가장 중요한 사람은 여러분의 직속 상사와 

간접 선배들입니다.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게 된다면 그들보다 (젊기 때문에)

앞서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아주 중요한

투자대상을 얻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나쁠 것이

없습니다.

 

질문을 던지고 나서 멍하니 듣지만 말고, 이해가

안 되는 요소가 있으면 치열하게 계속 질문해서

생각을 비비세요. 상대는 지치거나 질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분명 생각의 고수가 될 것입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두 번째 중요한 특징은

'목표에 대한 강한 집중력'입니다.

 

생각하는 대로 살기 시작하지 않으면 살아지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목표들을 분명히 설정하고

그 길을 쫓아가 보세요.

 

결국 인생에서 '좋은 관계'와 '명료한 목표'가

행복의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리적으로나 무형적으로나.

 

 

 

 

출처@think_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