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잘 풀리는 사람들

 

 

살다 보며 막막한 순간이 참 많이 있습니다.

꼬여버린 인간관계,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

돈과 성공, 그리고 사랑까지...

 

그러나 마음이 단단한 사람들은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되려 일이 잘 풀립니다.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서지요.

 

뭘 해도 잘 풀리는 사람들은

'마음 작동법'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외로움 때문에 나쁜 관계를 선택하지 않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이용하는 사람을

외롭다는 이유로 계속 만나며 마음을 주지 않습니다.

 

그 어떤 누구도 '나 자신'을 무너뜨리면

안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사랑한다는 이유로 상처를 허락하지 말고

외롭다는 이유로 나쁜 관계에 나를 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2. 나만의 부킹 해피니스가 있습니다.

부킹 해피니스 (Booking +  Happiness)란,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리스트를 뜻합니다.

 

"나 힘들 때마다 이거 먹고 기분이 좋아졌네?"

"이 친구랑 통화하면서 기분이 괜찮아졌구나"

 

폭풍처럼 강하게 때리는 시련과 고통에서

나를 끌어올린 아주 작은 행복의 기억들 말입니다.

 

사소한 식사, 소소한 수다, 별 의미 없어 보여도

기분 좋아지는 장난, 가벼운 산책, 혼자 영화 보기...

 

가끔 이런 작은 행복들이 갑자기 닥친 난관을

해별할 수 있는 힘을 주기도 합니다.

 

사전에 비축해 놓은 행복이 많을수록,

내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지 잘 알고 있을수록

시련을 이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긍정적 롤 모델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합니다.

긍정적 롤 모델은 내가 닮고 싶은 모습입니다.

이에 대해 좋게 말하면 말할수록

내가 나 자신에게 들려주는 격려와 위로의 말이 됩니다.

 

뇌는 좋은 점보다 안 좋은 점을 더 오래 기억합니다.

부정적인 피드백이 더 큰 영향을 받도록

진화하는 방식이 생존에는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대방의 좋은 부분을 배우고 닮고 싶다면

일부러 목소리를 내서 말하는 게 필요합니다.

내가 뱉은 말들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를 이끌어 줍니다.

 

이처럼 마음이 작동하는 원리를 아는 사람은

그것을 모르는 사람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심리학이 가르쳐 주는 몇 가지 요령을 터득하면

일상이 더 편안하고 성공적으로 변합니다.

 

잊지 마세요.

어떻게 마음을 먹는지에 따라 인생은 180도 잘라집니다.

 

 

 

 

 

출처@doing_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