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을 주는 좋은 글
반전의 사고
관심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습니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습니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한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었습니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 있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결국 행복도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입니다. 사람들에게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 이라 하고,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 라고 대답합니다...
2023. 6. 16. 07:00